안녕하세요. 강남 동물병원 24시온숲동물의료센터입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모기에 의해 감염되는 질환으로, 감염 초기에는 거의 티 나지 않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폐혈관·심장·순환계 전체를 위협하는 질환으로 발전합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심장사상충은 예방이 가능한 질환이며, 또한 단계에 따라 약물 치료·관리 치료·중재적 시술까지 여러 치료 옵션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예방부터 진행 단계별 치료, 그리고 최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중재적 스텐트 및 카테터를 통한 성충 제거 시술까지 전체 치료 흐름을 살펴보겠습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 왜 위험할까요?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폐동맥‧심장 내 성장한 기생충이 혈류 흐름을 방해하고 심장 기능을 약화시키는 질환입니다. 초기 감염은 거의 증상이 없지만 진행되면 다음과 같은 변화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침·숨참·호흡곤란
운동 intolerance (조금만 움직여도 힘듦)
체중 감소
복부 팽만(복수 발생)
잇몸 창백
심한 경우 비뇨계 장애, 심장 쇼크, 사망
증상이 나타난 시점에는 이미 성충이 심장 내 자리를 잡은 상태인 경우가 많습니다.
심장사상충 예방이 가장 중요한 이유
강아지 심장사상충은 감염 후 치료보다 감염 자체를 막는 것이 훨씬 안전하고 쉬운 질환입니다. 예방 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 매달 먹이는 예방약 – 하트가드, 넥스가드
- 매달 바르는 스팟형 – 애드보킷
- 주사 형태(6개월–12개월 지속형 예방 주사)
예방약은 이미 몸에 자리 잡은 성충을 치료하기 위한 약이 아니라, 감염 초기 유충 단계에서 성장하지 못하도록 막는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예방약은 “해충이 보일 때만” 먹이는 방식이 아니라 일년 내내 유지하는 것이 표준입니다.

감염 단계에 따라 치료가 달라집니다
심장사상충 치료는 단계(stage) 에 따라 전략이 완전히 달라집니다.
1) 초기·경증 감염 (Stage 1)
증상이 거의 없거나 매우 경미
X-ray·혈액검사에서 큰 변화 없음
[치료 방식]
약물 치료(멜라소민)
염증 억제제
활동 제한
2–3회 반복 주사 방식
이 단계에서는 예후가 좋은 편이며 보통 치료 후 정상 생활이 가능합니다.
2) 중등도 감염 (Stage 2-3)
폐혈관 변화
운동 시 호흡곤란
기침이 늘어남
[치료 방식]
단계적 약물 치료
염증 컨트롤
점진적 활동 제한
경우에 따라 산소·심장약 병행
이 단계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치료 반응 중 위험(embolism 등)이 발생할 수 있어 정밀 모니터링이 매우 중요합니다.

3) 중증·합병 감염 (Stage 3-4)
심장 내 성충이 많아 혈류 이동 방해
청색증, 실신, 복수, 심부전 증상
Caval syndrome (대정맥증후군) 발생 가능
이 단계에서는 단순 약물 치료만으로는 사상충을 사멸시키는 과정에서 혈전·폐동맥 막힘 위험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치료 방식이 달라집니다.
중재적 시술로 심장사상충을 성충을 직접 제거해야 합니다.
4 단계의 심장사상충증에서는 약물치료만으로 사상충을 사멸시키기보다 혈관을 통해 카테터 장비와 특수 포획 도구를 이용하여 심장 안에 있는 성충을 직접 제거하는 방법이 적용될 수 있습니다. 이 시술은 과거처럼 개흉하거나 심장을 열지 않으며, 경정맥을 통해 접근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절개 범위가 작아 회복이 빠르고, 이미 심장 안에 다수의 성충이 있어 혈액 흐름을 막고 있는 경우라면 아이의 호흡과 순환 상태를 빠르게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됩니다. Caval syndrome(대정맥증후군)처럼 생명이 즉시 위험한 상황에서는 이 시술이 응급 구조 치료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24시온숲동물의료센터는 심장사상충 중재적 제거술까지 시행할 수 있는 장비와 전문 진료 시스템을 갖춘 병원입니다.
CT·심장초음파 등 최첨단 장비를 통해 사상충의 위치, 혈관·심장 침범 범위를 정밀하게 확인한 뒤, 심장내과·영상의학과가 협진하여 예방·초기 단계의 약물 치료부터, Stage 4에 해당하는 중증 환자의 중재적 시술까지 모든 단계에서 안전하게 적용할 수 있는치료 계획을 수립합니다.
또한 24시간 대응 체계를 기반으로 시술 전후의 모니터링부터 회복 관리까지 중증 환자에게 필요한 전 과정을 안정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치료 이후 관리도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사상충 치료는 시술이나 주사 치료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치료 이후 심장과 폐혈관이 회복하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치료 후 일정 기간은 활동을 제한해야 하며 심장약·항염 약물·기침 조절제 등이 함께 처방될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은 예방의 지속입니다. 한 번 치료했다고 해서 다시 감염되지 않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치료 종료 후에도 예방약은 계속, 일년 내내 유지해야 합니다. 정기적인 심장 초음파·혈액검사·흉부사진 등의 추적 검사가 아이의 회복 경과와 재감염 여부를 확인하는 데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사상충은 초기에 예방하면 치료도 필요 없고, 고통도 만들지 않는 질환입니다. 하지만 이미 감염되었다면 아이의 상태와 진행 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예방은 선택이 아니라 아이에게 숨과 심장을 지켜주는 기본 케어입니다.
24시온숲동물의료센터는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해 있으며, 언제나 열려있는 24시동물병원입니다.
갑작스러운 사고, 응급상황에도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숙련된 의료진과 응급 장비를 항상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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